심정지 일으킬 수 있는 상태와 심정지 응급약물

목차

1.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는 상태

2. 심정지 대상자에게 사용하는 응급약물
1) Epinephrin (Adrenalin)
2) Vasopressin
3) Dopamine hydrochloride (Inotropin)
4) Dobutamine hydrochloride (Dobutrex)
5) Norepinephrine (Levophed) 또는 Phenylephrine hydrochloride (Neo-Synephrine)

본문내용

심정지는 심방의 박동이 멈춘 상태를 말한다. 심실에서 발생하는 부정맥 중 하나이다. 심정지의 증상으로는 의식소실, 무호흡, 경동맥 맥박소실, 입술과 손톱 등의 청색증 및 동공산대가 있다. 동공은 심정지 후 45초가 지나면 산대되기 시작해 2분 후면 고정된다. 심정지 시 응급처지는 심정지가 발생한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 심정지에 대한 응급장비와 훈련된 인력이 갖추어진 곳에서는 연락망을 통해 심폐소생술팀을 즉각적으로 동원하고, 심장모니터를 통해 대상자의 심장리듬을 사정하면서 전기충격요법과 약물요법 그리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그러나 이러한 시설이 없는 곳에서 심정지가 발생할 경우, 대상자의 상태를 사정하는 즉시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한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2016), p.719~722
네이버 건강백과, 의약품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