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 계획안] - A+ Report 사이버불링

목차

Ⅰ. 사례
Ⅱ. 요구사정
Ⅲ. 수행계획
Ⅳ. 평가계획
Ⅴ. 학습내용
Ⅵ. 보건교육 계획안
Ⅶ. 참고문헌
Ⅷ. 부록

본문내용

Ⅰ. 사례
OO중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1반에 최OO양은 새로 전학을 와 친구들과 빨리 친해지고 싶어서 카카오톡 단체방 초대에 응한 것이 화근이었다. 단톡방에서 최OO양은 일진 여학생에게 왕따로 지목 당했고, 친구들은 최OO양을 괴롭히는 것에 재미를 붙여 카카오톡 이모티콘이나 기프티콘을 선물을 강요했다. 또 최OO양의 핫스팟 기능을 하루 종일 켜도록 강요하고, 데이터를 빼앗아 쓰는 소위 ‘와이파이 셔틀’을 시키기도 했다. 그로 인해 최OO양은 데이터 요금폭탄을 맞았다. 모바일 상에서만 괴롭히다보니 부모님과 선생님도 알아차리지 못했고 모바일 왕따는 무려 8개월 동안 지속되었다. 참다못한 최OO양은 학교폭력 설문지에 ‘죽고 싶다’는 말을 쓰고 나서야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렸고 악몽 같은 괴롭힘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

Ⅱ. 요구사정
1.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의 필요성
2000년대 후반부터 청소년의 인터넷 이용률과 스마트폰 보급률이 급증하면서 청소년의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만 6세 이상 만 19세 미만 청소년의 스마트기기 보유율을 보면, 2014년 81.6%로 2013년 74.1%에 비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실시간 모바일 채팅이 가능해지면서 청소년이 사이버 언어폭력에 24시간 노출되고 있다. 캐나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컴퓨터 사용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폭력피해에 자주 노출될 가능성이 있고, 이러한 노출이 오프라인 폭력으로 이어진다고 보고 있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전국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학교폭력 피해율은 2011년 18.3%, 2012년 12.0%, 2013년 6.3%, 2014년 3.8%로 점차 낮아지는 수치를 보이나, 사이버폭력의 피해율은 2011년 1.2%, 2012년 4.5%, 2013년 12.4%, 2014년 6.8%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어 증가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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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 『사이버불링 실태와 해법 세미나 발표자료집』. 서울:한국정보화진흥원. 2013. p.20,24,26
한국미디어패널조사 연구팀. 『2016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 결과 주요 내용』. 서울:정보통신정책연구원. 2016. 16(21).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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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왕따의 진화...사이버불링. 조선일보. 윤수정기자. 2016.4.26.
사이버에서도 따돌림, SNS로 옮겨 간 학교폭력. mbc뉴스. 김진희기자. 2017.4.10.
대전지방경찰청 공식 블로그 http://poldaejeon.blog.me/220960360896
서울시교육청 블로그 서울교육나침반 http://seouleducation.tistory.com/m/817
안전Dream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http://www.safe182.go.kr/index.do
유튜브 ‘우아한 거짓말’ 검색 https://www.youtube.com/watch?v=MLB5-H9I-F8
상탑초등학교
http://sangtap.es.kr/sub08/post151/read.htm?bn=post151&fmlid=1134&pkid=47&board_no=1134&thisPage=1&startTextId=&buf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