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라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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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접하게 되었을 때, 나는 문득 에고(EGO)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해보았다. 무엇인지 알아가기 위해 책을 읽기 시작했으며, 불과 1/3 정도를 읽었을 때 진정한 인생 서적임을 느끼고 볼펜과 메모장을 들고 정독을 하게 되었다. 또한, 훗날 자식들이 성인이 되어 책을 통하여 인생을 경험하기에는 아직 어린 나이지만 앞으로 펼쳐질 수많은 실패와 성공에 대해 대처해나가는 또 다른 현명한 방법이 있음을 알려주고 싶게 만든 책이다. 책에서는 계속 에고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으며, 성공한 서양 위인들에 대해 에고를 어떤 식으로 통제하였으며, 관리를 하였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우선, 에고는 “현실세계를 살아가는 나를 조종하는 내 안의 또 다른 나”라고 설명할 수 있고, 저자는 자만심이 작은 성취를 놓고서도 큰 성공을 거둔 것처럼 느끼게 하는데, 이 자만심을 부추기는 것이 바로 “에고”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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