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광하는 스포츠와 은폐된 이데올로기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본래 스포츠에 관심이 많지 않아 읽는데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읽고 난 후 스포츠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었고 문제라고 인식하지 않았던 스포츠를 좀 더 넓은 시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먼저 저자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운동을 포기한 사람들에 대해 우월감을 느끼며 심리적인 만족감을 느낀다고 했다. 최근에 운동을 하는 것이 체력관리에 도움이 되고 뇌가 활성화되어 공부를 잘하게 된다는 영상을 보고 일주일에 3~4번씩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일어나서 운동함으로써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고 학습효과를 높임으로 하루의 시작을 신선하게 맞이할 수 있었다. 미국의 레이티 교수도 네이퍼빌 고교생을 상대로 ‘0교시 운동’ 효과를 조사한 결과 학력평가에서 읽기는 평소보다 17%, 수학은 18%씩 점수가 높게 나왔다. 그는 “뇌도 근육이라, 써야 발달하고 안 쓰면 퇴화한다”며 “운동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참고 자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2/2019010200310.html
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799328.html
https://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530&aid=0000002958&redirect=false
스포츠의 정치적 상징성과 상징조작 기제에 관한 연구, 양순창, 안동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