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의 시장 경제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9.06.05
- 최종 저작일
- 2019.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7천만의 시장 경제이야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시장경제원리가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읽는 이로 하여금 시장경제원리를 알기 쉽게하 기 위해 쓰여 졌다. 분량도 작을뿐더러 경제학 용어들 대신 가급적 일상용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일간지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3-4시간 만에 독파할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에서는 일본과 홍콩의 번영과 아르헨트나와 베네수엘라의 정체성을 비교하며 중요한 원인을 경제체제 차이점이라 지적한다. 경제번영을 위해서는 확고한 사유재산제와 낮은 세금, 통화의 안정성, 자유로운 시장이 갖추어져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공산주의는 지구촌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 공산주의 국가의 대부분이 경제체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공산주의를 고수하고 있는 국가들은 가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공산주의와 대비되는 것이 자본주의 이다. 경제의 운영방식을 시장에 완전히 맡긴 자유방임체제를 일컫는 것이다. 이런 방식이 국가의 부와 개인의 부를 가져 다 주지만 단점이란 것이 존재하기에 어느 정도 선에서 정부가 개입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대다수의 국가들이 경제권을 정부가 가지고 있게 되었고, 정부 구성원들도 인간이기에 운영을 잘못하여 자본주의 체제도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렇게 시장경제가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몇 가지 원리가 필요하다. 수 많은 원리가 있지만 예를 들자면 인센티브, 자발적 교환, 사유제산제, 통화정책, 낮은 세율, 자유무역 등이 있다. 이런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 경제부국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그래서 난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기 전에 일본을 한 번 생각해 보았다. 일본이 과거 80년대 말 내지는 90년대 초까지 세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발전하고 있을 때 우리는 그러한 일본을 어떻게 닮을 것인지를 연구하던 시절이 있었고, 우리뿐만 아니라 미국조차도 곧 일본에게 뒤질지 모른다는 걱정을 하곤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