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소설과 영화 비교, 미비포유
- 최초 등록일
- 2019.06.02
- 최종 저작일
- 2019.06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작품 소개, 등장인물, 줄거리
2. 작품의 주제, 의미
3. 영상에서의 표현
4. 책과 영화의 차이점
5. 책과 영화의 차이가 생긴 이유
본문내용
1. 작품 소개, 등장인물, 줄거리
미비포유(me before you)
조조모예스의 <미 비포 유>의 원작을 토대로 테아 샤록 감독이 <미 비포 유>라는 영화를 만들었다. 미 비포 유는 ‘너를 만나기 전의 나‘라는 의미로 불의의 사고에 빠진 한 남자가 간병인 여자를 만나 변화하는 것을 그리는 영화이다.
●등장인물
루이자 (에밀리아 클라크)
우스꽝스러운 패션센스를 가진 시골 여자, 가난한 집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여자이자 윌의 간병인이다. 본래 하고 싶은것, 가고 싶은 곳 없이 지금의 삶에 만족하는 성격을 가졌지만 윌을 만나서 변하게 된다.
윌 (샘 클라플린)
한 때 잘나가는 사업가였으나 오토바이 사고 후 전신마비가 되었다. 그로 인해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고 냉소적이고 비관적 삶의 의지가 없는 삶을 살게 되지만 루이자를 만난 후 변화하게 되어 루이자에게 “내가 아침에 눈을 뜨고 싶은 유일한 이유는 너야” 라는 말을 하게 된다.
패트릭 (매튜 루이스)
루이자의 7년된 남자친구. 항상 에너지가 넘치고 활동적인 성격을 가졌다. 하지만 연애에 있어서도 본인만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줄거리
- 6년간 일해온 카페가 문을 닫으면서 주인공 루이자 클라크는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된다. 미혼모인 동생의 학업과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그녀는 급여가 높은 간병인 일을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루이자가 돌봐야 하는 윌 트레이너는 한 때 잘 나가는 사업가였으나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전신마비가 된 인물이다. 서글서글한 성격에 수다쟁이인 루이자는 항상 시니컬하고 비꼬는 말투에 불만투성인 윌을 처음에는 대하기 불편해한다. 하지만 윌의 전 여자친구와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의 결혼 소식을 듣고 분노한 윌은 자신의 처지를 루이자에게 쏟아냄과 동시에 루이자에게 공격적으로 대하고 루이자도 이에 화가나 윌에게 반격하게 된다. 이 한순간의 다툼에 화해하기 위해 dvd를 보는 장면에서 둘은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