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아동실습때 만든 케이스자료입니다. 총 20페이지로 문헌고찰 및 신체사정, 간호과정 꼼꼼히 기록하였습니다.

목차

1. 연구의 필요성

2. 질병에 대한 기술(문헌고찰)

3. 대상자 사정
1) 대상자 간호력
(1) 일반적 사항
(2) 과거력
(3) 현병력
(4) 전반적 건강상태
(5) 가족사항
(6) 질환 및 입원에 대한 반응과 적응
(7) 사회생활
2) 간호사정
(1) 신체사정
3) 대상자 기록지 고찰
(1) 투약기록지
(2) 진단적 검사 및 특수치료

4. 간호과정 기록지
1) 상기도 감염과 관련된 고체온
2) 구토와 관련된 체액부족 위험성

5.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소아 병동에는 Pneumonia, bronchiolitis 등과 같이 호흡기질환으로 입원한 아동이 대부분이었다.
소아 병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pneumonia, bronchitis등 호흡기질환 환자는 성인병동에서도 많이 볼 수 있지만 열성경련의 경우 아동에게 한정된 질병이기 때문에 특별히 아동간호학 실습을 하면서 케이스 연구를 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열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 간질성인지 구별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검사가 필요하고 만약 간질이라면 평생에 걸쳐 치료를 요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연구가 필요하다. 또 아동이 평소와는 다르게 많이 보채고, 신경질적인 행동을 많이 보여 처치의 어려움을 겪어 이 아동의 상태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어 이 사례를 선정하였다.

2. 질병에 대한 기술(문헌고찰)
1. 진단명
열성경련(Febrile convulsion)

2. 정의
생후 6개월에서 5세 사이의 비열성 경련의 경험이 없는 영‧유아에서 중추 신경계 감염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한 열과 동반되어 발생하는 경련이다.
※발작과 간질(epilepsy)은 동의어가 아니다. 발작은 뇌 기능의 이상상태나 질병상태를 말하며, 간질은 발열과 관계없이 발작이 반복되는 만성적 상태를 말한다.

3. 원인 및 빈도
열성경련(Febrile convulsion)이란 체온이 상승하면서(39˚C 이상) 발생하는 전신성 강직성-간대성 발작(GTC)이다. 6개월에서 3세 사이의 아동에게 흔히 발생되고, 5세 이후에는 흔하지 않다. 부모나 형제 중 열성 경련의 병력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3~4배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인다. 남아가 여아보다 2배 정도 높다. 약 70% 정도가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인 편도선염, 인두염, 폐렴감염과 관련된다. 이외 이질균 감염, 비뇨기계 감염, 중이염, 장미진, 뇌막염도 관련될 수 있다. 발작이 지속적인 고열로 인해 시작되는지, 아니면 갑작스러운 고열로 인해 초래되는지는 분명치 않으나, 일단 열이 떨어지면 경련증상도 사라진다.

참고 자료

김미예 외. (2014). 아동건강간호학. 서울: 수문사
양선희 외. (2014). 기본간호학(수정판) Ⅰ,Ⅱ. 서울: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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