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상평등][성평등 만점 보고서][양성평등리포터][A+양성평등 만점보고서] 1996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대사를 지낸 이인호 씨를 예로 들며, 우리 사회에 곳곳에 만연한 남녀 차별적 요소들을 조목조목 짚어내어 분석한 날카로운 리포트입니다. 가격 대비 상당히 수준 높은 보고서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06.02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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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대사를 지낸 이인호 씨를 예로 들며, 우리 사회에 곳곳에 만연한 남녀 차별적 요소들을 조목조목 짚어내어 분석한 날카로운 리포트입니다. 가격 대비 상당히 수준 높은 보고서입니다. 많은 이용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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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사회가 점차 민주주의로 발전, 변화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 자유, 그리고 권리 보장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에, 그동안 관심을 받지 못했던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확산되었다, 그리하여 많은 여성단체들과 인권단체들이 양성평등을 외치며 하루빨리 양성평등의 시대를 이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가부장제도와 유교주의 아래에서 잘못 정립된 가치관과 고정관념 때문에 양성평등 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이를 둘러싼 갈등이 사회문제로까지 확산되었다. 그러자 인터넷 게시판에도 이와 관련된 문제가 수시로 거론되고 그때마다 많은 네티즌들이 서로의 입장을 내세우며 양성평등에 대한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다.
그런데 양성평등문제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피해의식과 감정에 치우쳐 비논리적이거나, 흑백논리 등 문제의 요지에서 벗어난 주장이 많다. 그중에서 몇 개의 대표적인 댓글을 골라보면 다음과 같다.
갑 ‘남자만 군대 가는 것이야 말로 남녀차별 아닌가? 여자도 군대 보내라’
을 ‘남자는 군대에 가지만 여자는 대신에 출산을 하지 않느냐‘
병 ‘여자에게만 생리휴가와 전용휴게실까지 이거야말로 역차별 아닌가?’
정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취직과 승진에서 유리한 것 같다.’
무 ‘학교에서도 남학생은 힘든 일을 시키고, 여학생들은 쉬게 하고 이게 무슨 양성평등인가’
또 남자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필자는 수업시간에 특히, 법과사회나 사회문화시간에 양성평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간혹 친구들이 남성의 병역의무와 군가산점폐지와 여성들의 생리휴가 등을 놓고 역차별이라고 여선생님들께 호소하고 있는 모습을 봐왔다.
이렇듯 왜 우리사회는 양성평등에 대해서 이런 식의 감정싸움을 하고,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들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반감을 가지게 된 걸까? 그것은 우리사회가 아직까지는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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