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 확장증 완벽한 CASE
- 최초 등록일
- 2019.06.02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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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기관지 확장증의 정의와 병태생리
Ⅱ. 문헌고찰
ⅰ. 기관지확장증의 원인과 증상
ⅱ. 진단검사
ⅲ. 간호
ⅳ. 외과적 치료
Ⅲ. 사례보고
ⅰ. 간호 정보 조사지
ⅱ. 간호 과정
Ⅳ.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기관지 확장증의 정의와 병태생리
기관지 확장증(Bronchiectasis)이란 지름 2mm보다 큰 기관지벽의 근육 및 탄력 성분의 파괴로 인해 기관지가 영구적이고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상태를 말한다. 즉 기관지 벽의 탄력섬유와 근육이 파괴되기 때문에 기관지가 확장된다. 기관지염의 심각한 형태로서 영구적으로 기관지와 세기관지가 확장되어 파괴되며 만성적 세균감염을 동반하여 다량의 악취와 역겨운 가래를 배출하고 간헐적 객혈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인 질환이다. 주머니 모양 기관지 확장증과 원주 모양 기관지 확장증으로 구별된다.
ⅰ.병태생리
기관지확장증(Bronchiectasis)은 대부분은 기관지 감염으로 발생되는데 adenovirus와 influenza virus가 주된 원인균이다. 최근 Staphylococcus aureus, Klebsiella, 혐기성 균이 흔한다. 비전형 결핵균은 후천성 면역 결핍 환자(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의 기관지 확장을 일으키는 주 원인균이다. 기관지 감염으로 기관지 벽이 손상되며 주머니와 같이 변화된 기관지에 점액과 농(pus)이 고이게 된다. 따라서 감염이 더욱 진행되고 기관지는 확장된다. 폐 전체보다는 폐엽이나 폐분절에 주로 국한되지만 지속적으로 치유되지 않는 감염이 동반되면 같은 쪽 폐의 다른 부위로 확장되기도 한다. 기관지벽에 손상을 받으면 폐의 복잡한 청소기능에 영향을 끼친다. 기관지내면은 점액으로 덮혀 있어서 세균, 먼지 등을 부착하게 된다. 이 점액은 섬모라는 작은 털에 의해서 기도 밖으로 운반되어 가래로 배출된다. 그러나 섬모들이 기관지의 손상으로 파괴되어 점액이 배출되지 못하면 기관지속에 남아 있게 된다. 점액이 배출되지 못하면 도리어 세균들이 번식할 수 있는 배지가 되어서 만성적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이런 염증이 계속되면 기관지가 파괴되어 늘어나게 된다. 기관지확장증을 치료하면 증상의 호전은 보이나 완치되지는 않는 질환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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