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가족의 문제
- 최초 등록일
- 2019.06.02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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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족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발달장애나 자폐증과 같은 장애아동을 둔 가족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1970년대에 발표된 논문부터 아동이 가진 장애는 아동 자신의 정서나 심리적인 원인에 기인한 것이 아니므로 장애아동을 둘러싼 가족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그 당시 장애아동 가족연구는 증상의 발생요인으로써 가족에 초점을 맞추거나 가족 역동을 설명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 후 현장에서 직접 장애아동을 만나는 임상가를 중심으로 가족을 이 같은 원인론 관점에서 바라보기보다는 치료적 요소로써 활용하여 적극적인 가족개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즉 임상적 경험을 바탕으로 전개된 장애아동 가족연구는 기존의 연구와는 다른 방향에서 이루어했다. 이처럼 장애아동을 둔 가족연구는 병리모델로 이행되면서 이들 가족에 대한 이해도 달라졌다. 즉 이들에 대한 인식이 의학모델에서 생활모델로 전화되면서 장애아동을 둔 가족은 특별한 가족이 아니며, 평범한 가족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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