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제 효과와 결론

목차

1.고정환율제
2.변동환율제
3.결론

본문내용

-고정 환율제: 환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됨으로써 이를 바탕으로 경제활동의 안전성이 보장되어 대외거래를 촉진시킨다. 하지만 중앙은행은 독립적인 통화정책의 시행보다는 환율수준 유지에 역할이 국한되고, 환율 변동에 의한 국제수지의 조정이 불가능함에 따라 경제상황의 어려움이나 구조적인 변화, 대외 부분의 충격 등이 자동적으로 조정되지 않고, 물가불안 등 국내경제를 불안정하게 할 수도 있다. 고정 환율 제도는 개인 입장에서는 환율 변동에 대해 신경 쓸 필요가 없게 되어서, 해외여행이나 유학 송금 등을 할 때에도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외국과의 무역이나 해외 금융상품 거래에서 다소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신흥국의 경우, 금융시장의 발달이 미비한 상황으로, 기업 및 금융기관의 환위험 관리능력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고정 환율 제도가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금융의 자유화와 세계화의 진전으로 자본이동성이 크게 증대되어 현재는 고정 환율 제도가 부적합하다는 의견도 있다.

-변동 환율제: 외환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변동하여 자동적으로 조정이 되도록 하기 때문에 무역수지의 적자 폭이 줄어들어 경제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