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수술 후 delirium 환자에 대한 간호 상황 사례(간호진단 및 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19.05.28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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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섬망 (delirium)
1. 증상
2. 원인, 역학
3. 치료 및 경과
Ⅱ. 환자 정보 및 상황진술
1. 일반정보
2. 상황진술
3. 간호문제 해결과정
4.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증상
증상은 갑작스럽게 발생한다. 수술 시행과 관련하거나 건강상의 악화 시에 갑자기 증상이 발생한다. 낮보다 저녁시간에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행동적인 문제가 심해진다. 수액 줄을 뽑거나 난폭한 언행을 보일 수 있다. 또한 낙상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보호자, 간병인들은 면밀한 관찰을 요하고 이로 인해 간병의 어려움이 매우 크다.
의식상태 및 전반적인 인지기능이 저하된다. 마치 갑작스럽게 치매 증상이 발생한 것처럼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하고, 날짜감각, 시간감각 등의 지남력이 저하된다. 특히 집중력 및 기억능력이 감소한다. 정신증적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환청, 환시, 불면, 극심한 기분변화, 평상시와 다른 난폭한 행동 등을 보인다.
신경학적으로 보행장애, 손떨림, 대소변실금, 안구운동 이상을 보일 수 있다.
2. 원인, 역학
대게 전신마취수술, 전해질 불균형, 감염, 암, 다량의 약물사용과 같이 전신상태가 갑자기 좋지 않아지는 상황과 관련된다. 전신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는 뇌에 일시적인 기능 변화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변화가 바깥으로는 섬망 증상으로 발현된다.
뇌의 일부분인 대뇌의 변연계에서는 콜린이 감소하고 도파민, 글루타메이트는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콜린, 도파민 등은 기억, 집중, 각성 등과 관련되는 뇌 내의 호르몬(신경전달물질)으로써 이것의 변화는 인지능력, 각성상태, 정신증상 등의 증상을 발생시킨다. 뇌파검사(EEG) 상에서는 전반적인 서파소견을 보이면서 일시적인 뇌파변화를 보일 수 있다.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서 발병률이 증가한다. 연구에 따르면 55세에서는 1%가량만이 경험하지만 85세에서는 13%가량이 섬망을 경험한다. 수술 후에 10~15%가량, 특히 골반 수술 후에는 50%가량 발생힐 수 있다. 중환자실에서는 환자의 신체적인 상태, 폐쇄된 환경 등의 이유로 입원환자의 60~70%가 경험한다 보고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