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렛미고 영화분석 / 희망의나라 질문
- 최초 등록일
- 2019.05.27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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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희망의 나라 영화속에서 이즈미는 방사능의 공포에 의해서 무균복을 입고 생활하게 됩니다. 하지만 무균복으로 인해서 주민들에게 놀림과 비난을 받게됩니다. 그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 요우이치가 이런 행동을 그만두라고 하지만 나중에는 요우이치도 이즈미의 행복에 동참하게 되는데 이 행동이 과연 정말 방사능이 무서워서 하는 행동인지 아니면 아내를 사랑해서 하는 행동인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 저는 아내를 사랑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이 후 요우이치는 부모님을 뵙기위해 방사능 때문에 피난해야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무균복을 입지 않고 부모님들 뵈러갑니다. 이 행동으로 봐서 방사능을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아내가 혼자 놀림과 비난을 받게 되는 것이 싫어서 같이 옷을 입었으며 그 후 아내와 뱃속의 아기를 위해서 이사를 가는 행동으로 보아 아내를 사랑해서 하는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2. ( 대략 4:15 ~)희망의 나라에서 아픈 어머니가 의미하는게 지진, 방사능의 피해를 입은 일본을 표현하고 어머니가 가꾸는 꽃이 아픔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을 나타내는 메타포라고 생각하고 어머니가 “ 집으로 돌아가자 ” 라는 말은 평화,안정을 얻기 위한 일본 조국의 외침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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