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 최초 등록일
- 2019.05.26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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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Guardians of the Galaxy Vol. 2, 2017)
감독: 제임스 건
출연: 크리스 프랫(스타로드/피터 제이슨 퀼), 조 샐다나(가모라), 데이브 바티스타(드랙스/아서 더글라스), 마이클 루커(욘두), 빈 디젤(베이비 그루트 목소리), 브래들리 쿠퍼(로켓 목소리), 커트 러셀(에고)
개봉: 2017년 5월 3일
러닝 타임: 136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공동체
2. 음악
3. 의미
4. 파랑새
본문내용
가족은 감정의 공동체다. 브라더후드도 마찬가지다.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는 배려를 통해 조직이 된다. 이 영화는 감정을 공유하게 되는 이질적인 집단을 보여준다.
은하수에는 태양과 같은 별이 천억개가 있다. 우리가 있는 태양게는 은하수에서도 변방이다. 은하수가 또 천억개가 있다. 우주란 게 얼마나 넒은 것인가. 지구의 보이저 호는 이제 겨우 태양계의 끝에 도착했다. 우리는 절대 우주의 끝을 볼 수 없다. 우주는 가속적으로 팽창하고 있다. 태고에 발생한 빛을 아직도 볼 수 있다.
이런 우주에서 이질적 존재를 가정하지 않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드랙스와 매티스(죽은 아내와 딸을 맨티스로 치환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로켓과 그루트, 피터와 가모라, 에고와 피터의 엄마도 마찬가지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하이브리드다. 공동체는 하이브리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