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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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효과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얻는 것이 아니라 대가없이 누리는 혜택이나, 의도하지 않게 피해를 당하는 것을 말하며 이는 시장실패의 원인이 됩니다.

핵심포인트
1. 수요와 공급의 원리는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 모두에게 균형가격으로 거래가 되는 것을 말하는데 외부효과는 이를 무시하는 현상으로 시장실패의 원인이 된다.
2. 긍정적인 외부효과를 늘리기 위해서는 보조금을, 부정적인 외부효과를 줄이기 위해서는 세금이나 벌금을 물리면 됩니다.

경제가 정상적인 상태에 있을때 거래되는 상품은 적정가격 즉, 균형가격에 거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가격을 지불하지 않고 얻는 이익이나, 비용을 지불하지 않은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 것을 외부효과 또는 외부성이라 부릅니다.
제주도에 가면 관광코스 중 섭지코지가 있습니다. 섭지코지는 배우 이병헌과 송혜교가 열연한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로도 유명하죠.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했던 만큼 그 여운을 느껴보려는 사람들이 여행할 때 들러보는 곳 그곳이 바로 섭지코지이고 지금도 ‘올인하우스’가 있어 제주의 명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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