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병원 실습 일지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05.21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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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병원 실습 일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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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 이브닝 출근 첫날이였다. 14시 30분 까지 병원에 갔다.
와서 바로 앉아서 인계 들음 총 오늘은 33명의 환자가 있었다. 요즘 독감이 많다고 하여 여기도 독감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인계를 들으니 폐렴이 거의 80~90%를 차지하고 있었다. 가끔 독감이나 후두염, 편도선염 등이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오늘은 첫날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돌아가는 시스템과 내가 여기서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먼저 병실부터 살펴보았다. 전체 501호에서 525호까지 있는데 여기서 523호는 현재 창고로 쓰이고 있는 방이다. 여기에는 린넨실에 부족한 환의와 이불, 대시트, 반시트, 고무포, 폴대, 수액 등 이 보관되어 있다. 필요한 물품들은 다 여기서 들고 가면 된다. 나머지 방들은 다 병실로 쓰고 있는데, 501호, 502호, 503호, 524호, 525호는 다인실인데 여기서 503호는 가끔 외래에서 수액을 맞으러 오는 곳이기도 하다. 나머지 방들은 다 1인실인데 여기에는 가끔 이런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형제가 같이 입원 했을 경우 1인실에 메트 하나를 더 넣어 같이 쓰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경우에는 선생님들이 세트로 준비해 돌라고 하신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는 가장 많이 하는 것이 입원 침상이나 퇴원 침상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어느 병원에서나 다 하는 것이므로 딱히 힘든 것은 없었다. 대시트를 깔고 고무포를 깐 다음 그 위에 반시트를 깔고 베개와 이불을 준비하면 되는 것 이였다. 퇴원 침상은 말 그대로 퇴원을 한 것이기 때문에 그냥 깔려 있는 것을 다 벗겨 세탁물 보관실로 가져가면 된다. 이브닝에는 딱히 할 것이 없어서 이렇게 첫날에 전반적으로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오늘 4학년이 되고나서의 아동 첫 실습 이였다. 옛날 3학년 때는 신생아실을 갔지만 이번에는 아동병원으로 가서 저번과는 또 어떤 것들이 다를지 새로운 것은 어떤 것을 볼까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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