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관계 회복을 위한 움직임
- 최초 등록일
- 2019.05.20
- 최종 저작일
- 2018.09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2000년 3월 5일 기사 중 한마음 담배로 시작하여 한국 역사 동안의 남한과 북한의 관계와 움직임을 살펴보고 향후 움직임을 적은 레포트이다.
목차
1. 2000년 3월5일 기사 中
2. 2000년 6월 남북 정상회담 내용
3. 역대 남북 합의와 선언
4. 북한과의 관계의 흐름과 향후 방향
본문내용
2000년 03월 05일 김대중 대통령은 유럽 국가를 순방하며 교황과 접견했다. 김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교황과의 대담을 나누었다. 이에 김 대통령은 교황과의 대화를 통해 남북한 대화를 추진시키고자 하는 새로운 구상을 제시했다. 이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교황이 북한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이 기회를 빌어 국제사회가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경감시키는데 계속해서 아량을 베풀어 줄 것을 호소한다. 금번 각하의 방문을 계기로 사회를 개혁하고 모든 한 국민간의 화해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각하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축원한다.”
김대중 대통령과 단독 대담에서 교황이 전한 말이다. 이처럼 김대중 대통령과 교황 모두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북한 정권은 매우 전향적이고 종교의 자유, 신앙의 의미, 선교의 자유를 허용하지 않으며 교황이 방북한다고 해도 의미가 없다. 실제로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교황 요한 바오르 2세가 방북을 추진하였지만 실제로 방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남북 합작 공동 브랜드인 ‘한마음’ 담배가 용성 담배공장의 설비 완공으로 2000년 4월 1일부터 남북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한국담배인삼공사(사장 김재홍)는 5일 남북 첫 공동브랜드인 한마음 담배를 생산하기 위해 북한 평양 인근에 설치 중이던 용성담배공장 설비 작업이 최근 완료됨에 따라 지난 2일 북한 현지에서 가동식을 갖고 4월 1일부터 남북한 동시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마음 담배의 생산 규모는 연간 1억 갑 규모로 하루에 20만갑 정도가 남북한 8대 2 비율로 분배돼 판매될 예정이다. 이 ‘한마음’ 담배를 구매하면 1갑당 1500원이며 20원이 기금으로 적립되며 이산가족 상봉지원과 대북지원 사업으로 북한 주민 결핵퇴치와 대북 곡물 지원 등에 활용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김대중 대통령은 같은 해 3월 베를린 선언을 통해 북한과의 평화의 입장을 세계적으로 알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