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물질(SS) 측정 실험
- 최초 등록일
- 2019.05.20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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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유물질(SS) 측정 실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개요
1.배경
2.실험목적
Ⅱ. 실험법
1.실험기구 및 실험물질
2.실험절차
Ⅲ. 결과 및 토의
1.실험 결과
2.토의
Ⅳ. 결론
본문내용
배경
- 부유물질(SS)
물속에서 미세한 입자의 형태로 존재하는 고체상 물질로써 자연수에서는 주로 점토광물에 의해 발생되는 입경 2mm 이하의 작은 입자로 물에 용해되지 않고 부유하는 물질이다. 오염된 물의 수질을 표시하는 지표이다. 크기가 5㎛ 이상인 것은 잘 가라앉으므로 침전에 의해 제거가 가능하며, 침전가능 부유물이라 하고, 0.1- 5㎛범위의 것은 분산 상태를 유지하므로 응집에 의해 침전시킬 수 있다. 수중에 부유하는 부유물질은 탁도를 높여 물을 더러워보이게 만들며, 용존산소를 감소시키는 등 수질오염의 원인이 된다. 유기성 부유물질의 경우는 이것이 분해되면서 어류의 아가미에 부착되어져 어류를 폐사시키기도 하고, 빛의 수중으로 투과되는 것을 방해하여 식물의 광합성에 장애를 주어 물의 오염을 증가시킨다.
- 총고형물(TS)
물속에는 여러 가지의 고형 불순물이 함유되어 있는데, 여과지를 여과시킨 물을 증발시켰을 때 남아있는 물질을 고형물이라 한다. 물속에서 존재하는 상태에 따라 용존성 고형물과 용해성 고형물로 분류된다. 총고형물(TS)은 총용존성 물질(TSS)과 총입자성 물질(TDS)의 합이며, 총휘발성 고형물(TVS)과 총강열잔열고형물(TFS)의 합이기도 하다. 여기서 총용존성 물질은 시료수를 0.45㎛의 여과지를 이용하여 여과시킨 물에 존재하는 모든 고형물을 의미하며, 총입자성 물질은 여과지에 걸러진 고형물을 의미한다. 한편, 총휘발성 고형물은 총 고형물을 약 600℃로 강열시켰을 때 휘발되는 유기성분으로 강열감량이라고도 한다. 또한 타고 남은 무기성분의 강열잔류물은 강열잔류 고형물이라고 한다. 총 고형물은 시료를 105~110℃로 가열하여 수분이 증발되고 남은 잔류물이다.
실험목적
인간활동에 의해 생긴 오염물질이 자연수역에 흘러 들어와서 수자원의 이용이 어려워지거나 음료수로서 부적합해지거나 수서생물에게 피해를 입히는 현상이 수질오염이다. 이번 실험에서는 수질오염을 판정하는 부유물질(SS)에 대하여 알아보자. 이 시험기준은 지표수, 지하수, 폐수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환경용어연구회, 1996, 환경공학 용어사전, 성안당
최규철, 성일화, 김동욱 외, 2003, 수질오염공정시험방법주해, 동화기술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