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시공관리 건설폐기물 레포트
목차
1) 건설폐기물의 유해성 및 처리 방식
(1) 분리배출
(2) 종류별 처리방법
(3) 처리기준
2) 건설폐기물의 재사용, 재활용 사례
(1) 순환골재
(2) 고부가가치 재활용 활성화
3) 건설폐기물의 최소화를 위한 기획, 설계, 시공단계의 고려사항
(1) 기획단계
(2) 설계단계
(3) 시공단계
참고자료
본문내용
건설폐기물이란 건설공사로 인하여 공사를 착공하는 때부터 완공하는 때까지 건설현장에서 발생되는 5톤 이상의 폐기물을 일컫는다.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하면 건설폐기물의 종류는 크게 18종류로 폐콘크리트, 폐아스팔트콘크리트, 폐벽돌, 폐블럭, 폐기와, 폐목재, 폐합성수지, 폐섬유, 폐벽지, 건설오니, 폐금속류, 폐유리, 폐타일 및 폐도자기, 폐보드류, 폐판넬, 건설폐토석, 혼합건설폐기물, 건설공사로 인하여 발생되는 그 밖의 폐기물이 있다. 이 중 폐콘크리트, 폐아스팔트콘크리트, 폐벽돌, 폐블럭, 건설폐토석 등 기타 비금속광물자재류를 건설폐재류라고 부르기도 한다.
1) 건설폐기물의 유해성 및 처리 방식
건설폐기물은 산업폐기물 등 다른 폐기물에 비해 무기물로 구성되어 있어 환경상의 유해성은 비교적 크지 않다. 다만 PVC 바닥장판재 등 석유화학제품과 고무 등은 유기성분의 오염물질이 방출되어 휘발성 유기용제나 환경호르몬이 방출되기도 한다.
건설폐기물은 분리, 선별, 파쇄 등의 중간처리만 잘하면 재활용 가능성도 매우 높다. 건설폐기물은 재활용, 소각, 매립으로 처분이 되는데 아직까지 자원화나 재생에 이용되는 비율보다는 매립과 소각하는 비율이 높아서 유해성은 떨어져도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것이 사실이다. 사전에 폐기물들을 분리하지 않고 매립하면 공극이 많아 우수가 다량 침투하여 침출수가 증가하며 매립을 위한 토지 문제로 삼림파괴 및 토지오염 등의 문제도 안고있다.
건설폐기물의 현장관리 방법은 법에서 정하고 있다.
(1) 분리배출
- 종류별(건설폐재류, 가연성, 불연성, 혼합건설폐기물 등)로 처리방법별(재활용, 소각, 매립)로 분리한다.
- 재활용 대상은 재활용시설, 중간처리시설로 배출되며 소각대상과 매립대상은 각각 소각시설과 매립시설로 배출된다. 이때 불연성폐기물 중 건설폐재류는 순환골재로 재활용 촉진을 위해 다른 폐기물과 섞이면 안된다.
참고 자료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시행규칙
건설폐기물 재활용 기본계획 성과 및 평가, 환경부
건축폐기물의 유해성 및 규제방식, 영남대학교
건설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방안에 관한 기초 연구, 강원발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