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붕 교수 " 포노 사피엔스" 읽고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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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선 참 재미있는 책이다. 재미있으라고 쓴 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참 재미있었다.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의 이야기는 우리가 직면한 4찬 산업혁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사실을 근거해 기록하면서도 재미있고 논리적이다. 과거에서부터 미래의 일까지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공학자의 단계를 넘어 미래 과학자로 불러도 좋을 법하다.
포노 사피엔스를 읽어보면서 감명 깊게 읽은 부분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작가의 글을 읽으면서 독자인 나의 생각도 곁들여서 다음과 같은 감상문을 쓰고자 한다.
우선 포노 사피엔스라는 용어는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의 표지기사에서 시작되었으며, 스마트 폰의 등장을 의미한다.
과거에 산업혁명이 있었다면, 지금은 스마트 폰의 혁명이다. 그래서 이름 하여 포노 사피엔스라 부른다.
10년전 미국의 스티브잡스에 의해서 탄생한 애플을 시작으로 일어난 스마트폰의 혁명은 불과 10년만에 전세계 인구의 절반이 넘는 인구가 사용할 정도로 급성장하면서 일상의 모든 일들에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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