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커피 얼룩의 비밀

소개글

커피 얼룩의 비밀
(흐르고, 터지고, 휘몰아치는 음료 속 유체역학의 신비)
송현수 저. MID. 2018년 11월 16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배경
2. 유체 역학
3. 정보들

본문내용

1. 배경

아는 만큼 보인다, 했다. 사람의 인식은 눈이란 감각기관이 아니라, 뇌다.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중학교 3학년 수준의 과학지식을 알아보는 중이다.

공유압기 이야기를 들었다. 이해가 쉽지 않다. 공기와 기름의 압력으로 어떻게 기계를 움직일까?
단순한 예를 들어보자면, 고무풍선에 바람을 넣고 조금씩 빼 나갈 때 그 힘으로 기계를 돌린다. 공기 대신 물을 쓸수도 있는데, 물은 어는 등의 문제점이 있어 기름으로 바꾸었다. 이게 유압이다.
공기와 물, 기름의 공통은 유체이고, 이 유체의 움직임을 연구하는 분야가 유체역학이다. 이 책을 읽게 된 배경이다.

2. 유체 역학

챕터를 나누어 정리해보자.

2.1. 충돌

충돌은 초수성효과가 중요하다. 연잎효과라 하는데, 물방울이 동그랗게 맺히는 현상이다. 연잎은 물을 튕겨 낸다. 초수성 표면 만들기는 다음과 같이 한다. 127쪽이다.
<순도높은 아이소프로필 알코올 또는 아세톤에 불을 붙인 후 유리판을 불꽃에 가져다 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