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_속도_측정
- 최초 등록일
- 2019.05.16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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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 험 값
[2] 계산 및 결과
[3] 결론 및 토의
[4] 추가 이론 조사
본문내용
[3] 결론 및 토의
이번 공기 중에서의 소리의 속도 측정실험에서 제일 힘들었던 점은 정확한 공명 마디점의 위치를 찾는 것이었다. 유리관 속에 물기둥의 내려가는 속도를 느리게 하면 공명 될 때 나는 소리를 분간하기 쉽지 않고, 물기둥의 속도를 너무 빠르게 하면 정확한 공명 마디점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눈과 귀를 이용하여 측정하는 실험이었기에 정확한 공명 마디점을 찾기가 쉽지 않으므로 이점에서 오차가 발생 했을 것이다. 이러한 오차를 최소화 하기위해 실험 횟수를 늘려 정확한 공명 마디점에 근접하는 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다.
< 중 략 >
[4] 추가 이론 조사
소리의 속도
장대비가 내리는 장마철, 번쩍 하고 번개가 치면 잠시 후 '쿠르릉' 하는 천둥소리가 들린다. 사실 번갯불과 천둥소리는 동시에 생겨난 것이다. 그럼에도 빛이 번쩍인 뒤에 소리가 들리는 것은 빛과 소리의 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번개와 천둥소리번개는 공기 중에서 발생하는 불꽃 방전이다. 전기가 흐르기 어려운 공기에 순간적으로 다량의 전기가 흐르면서 그 경로에 몇 만 ℃의 열이 발생한다. 이 열 때문에 공기는 급격히 팽창한 뒤 압축된다. 이에 따라 공기 진동이 발생하며, 그 진동이 소리가 되어 들리는 것이 천둥소리이다.
공기 중에서 소리의 속도는 약 초속 340m이고, 빛속도는 초속 3억 m나 된다. 빛속도가 소리의 속도보다 약 90만 배 빠르다. 예를 들어 번개가 치고 5초 뒤에 천둥소리가 들렸다고 해 보자. 빛은 번개가 치는 것과 거의 동시에 내 눈에까지 도착하므로 벼락이 친 곳까지의 거리는 340㎧×5초, 즉 1,700m 떨어진 곳임을 알 수 있다.
번개가 친 곳까지의 거리번개가 치고 5초 후에 천둥소리가 들렸다면, 벼락이 떨어진 곳까지의 거리는 340㎧×5초=1,700m이다.
육상 경기에서 출발을 알리는 신호는 매우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