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워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5.16
- 최종 저작일
- 2019.05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미라클 워커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라클 워커’는 내가 초등학생 때 한번 봤었던 영화였다. 그때 당시에 볼 때는 헬렌켈러에 대한 설리반 선생님의 과격한 지도를 보고 너무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을 했다. 헬렌켈러를 억지로 끌어다 앉히고, 물을 끼얹으며 헬렌켈러가 때리면 똑같이 때리는 설리반 선생님의 모습이 이해가 되지 않았었다. 선생님이 학생을 저렇게 대해도 되는지 의문이 들었다. 이러한 내 어릴 적 감상은 영화 ‘black’ 또한 동일했다. 나의 눈엔 그저 학생이 말을 듣지 않아서 화를 내는 선생님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었다.
그러나 20살이 되어서 다시 ‘미라클 워커’를 보게 되니 설리반 선생님의 교육이 맞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어릴 적부터 설리반 선생님의 위대함을 알고 있었지만, 그 인식은 내가 직접 느낀 것이 아니라 위대하다고 배웠기에 그냥 하나의 정의처럼 생각되는 정도였다. 하지만 다시 보니 선생님의 위대함이 비로소 와 닿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