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대중음악의 이해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9.05.14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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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앨런 로맥스
2. 머디 워터스
3. 리틀 월터
4. 레너드 체스
5. 윌리 딕슨
6. 하울링 울프
7. 척 베리
8. 엘비스 프레슬리
9. 에타 제임스
10. 롤링 스톤스
본문내용
1. 앨런 로맥스
극 중 머디 워터스를 발굴하는 역할로 잠깐 등장한다. 앨런 로맥스는 1937년 이래 역시 민요연구가였던 부친 J.A.로맥스 밑에서 미국민요 수집에 관계하여, 민요의 녹음과 가창양식에 관한 문화인류학적인 흥미를 심화시켰다.
그 후 미국 ·영국 ·이탈리아·에스파냐 및 기타 지역에서 전승민요의 녹음작업에 종사하여 수많은 LP레코드를 제작하였다. 그런데 그의 이름을 더욱 높여준 것은, 그가 1963년에 조직한 ‘칸토메트릭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민족음악학자 연구그룹에서 민요가창의 다양한 측면을 계량적으로 분석하여 비교하는 연구법을 개발한 후부터이다. 이 연구법은 녹음된 민요의 특징, 예컨대 선율선의 형태, 프레이즈의 길이, 음량 ·음색 ·발성 ·발음상의 특징, 그 외 30여 항목에 걸쳐 음악구조를 통하여 본 양식상의 특징을 통문화적으로, 즉 문화에서의 공통적인 점을 다룸으로써 비교한 것이다.
2. 머디 워터스
극 중 가장 심도 있게 다루어지는 뮤시션으로, 많은 머디 워터스의 음악이 영화에 삽입된다. 머디 워터스는 미시시피주 롤링 포크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매킨리 모건필드이다. 미시시피주의 목화지대에서 자라면서 어릴 때부터 하모니카와 기타를 배웠으며 로버트 존슨, 선 하우스 등 고전적인 델타 블루스 연주자들의 영향을 받았다. 1930년대에는 미시시피 각지를 돌며 하우스파티, 피크닉 등에서 기타를 연주하고 노래를 불렀다. 1941년 국회도서관 자료를 수집하던 민속학자 앨런 로맥스를 만나 민요 선집 앨범 중 I Be'sTroubled와 country blues의 2곡을 녹음했으며 이 녹음을 계기로 1943년 시카고로 활동무대를 옮겼다.
시카고에서는 밴드를 조직하여 주로 클럽이나 바에서 활동하였다. 1944년부터 전기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하였고 컨트리풍의 블루스 스타일을 탈피하여 피아노와 드럼 등으로 중량감 있는 댄스 리듬을 연주하였으며 신음하는 듯 혹은 외치는 듯한 보컬 스타일과..
<중 략>
참고 자료
영화 ‘케딜락 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