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의 신경학적 원인과 그에 따른 비침습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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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문헌을 보고 ADHD의 신경학적 원인과 신경학적 원인에 따른 비침습적 뇌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오래전부터 대뇌감염, 외상, 임신 혹은 출산 중의 손상이나 합병증과 같은 대뇌 손상이 ADHD의 원인으로 연구되어 왔다. 특히 저산소증을 유발하는 손상이 중요하게 거론되어 왔으며, 많은 연구자가 그중에서도 전전두엽 피질의 손상에 주목해 왔다. 전전두엽은 주의력유지, 억제, 감정 및 동기 조절, 행도의 조직화 능력 등과 관련하여 중요한 기능을 한다(소아정신의학,2016).” 이에 따라 전전두엽의 기능 장애에 대한 연구를 보면 김지훈(2007)은 ADHD환자들에게 휴식 상태에서 전체 뇌의 부위별 포도당 대사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F-18 FDG 양전자 단층촬영을 실행하여 얻은 뇌 영상을 통계적 파라미터 분석기법을 통해 분석한 연구에서 ADHD환자들은 뇌의 전반에 걸쳐 기능장애를 나타내나 특히 전전두엽에 두드러진 기능저하가 관찰된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홍강의(2016) 소아정신의학, 학지사
김지훈(2007)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의 뇌 포도당 대사에 관한 양전자방출단층촬영 연구, 부산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임수연(2016) ADHD 모델 동물 Git1 결손 생쥐의 기저핵 회로에서 발생한 비정상적 별아세표증에 대한 연구, 경북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오지영(2014)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이 중학생 공격성과 도덕성 및 뇌기능에 미치는 영향,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유정영(2009) 뉴로피드백 훈련이 ADHD 아동의 주의력 및 충동성에 미치는 효과,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황지희(2009) 배외측 전전두엽의 반복 경두개 자기 자극이 주의조절에 미치는 영향,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학위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