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의 순환출자구조 분석 및 롯데지주 설립 이유분석
- 최초 등록일
- 2019.05.10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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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주제 선정 이유
1) 베일에 쌓인 롯데의 지배구조와 속내
2) 베일을 벗기 시작한 롯데그룹
Ⅱ. 본론
1. 롯데의 과거와 현재의 양면성(과거)
1) ‘순환출자구조’에서 롯데의 ‘부당 내부거래’
2) ‘비자금조성’을 위한 롯데의 고군분투
2. 롯데의 과거와 현재의 양면성(현재)
1) 롯데그룹의 지주회사 ㈜롯데지주 출범
2) 사익편취규제대상인 ‘롯데정보통신’의 물적분할
Ⅲ. 결론
1. 롯데그룹의 행보에 대한 나의 의견
출 처
본문내용
1. 주제 선정 이유
1) 베일에 쌓인 롯데의 지배구조와 속내
사실, 롯데의 ‘왕자의 난‘이 있기 전까지 롯데가 어떠한 지배구조를 취하고 있는지 관심을 갖지 않았었습니다. 막연하게 롯데도 다른 대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롯데라는 지주회사를 주축으로 롯데의 자회사들이 있겠지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회계이론‘ 강의시간에 교수님이 롯데는 ’은둔기업‘이라고 불린다고 말씀해주신 것에 궁금증이 생겨서 롯데의 지배구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롯데의 지배구조가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그림1]과 같이 롯데는 정점에 있는 광윤사가 일본롯데홀딩스를 거쳐 호텔롯데를 통해 한국의 모든 롯데기업들을 지배하고 있는 순환출자 구조였고, 기본적으로 공식적인 지주회사가 없어 롯데계열사들은 어디에도 편입되어 있지 않는 지배구조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롯데의 베일에 쌓인 지배구조를 보면서, 지주회사가 없어 공식적인 롯데그룹(지주회사격인 호텔롯데의 비상장) 전체의 재무제표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내부거래와 분식회계가 타 대기업들보다는 수월하게 행해지고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롯데의 지배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회계부정과 관련하여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은 제가 롯데그룹의 회계부정이라는 주제를 선정한 첫 번째 이유입니다.
2) 베일을 벗기 시작한 롯데그룹
롯데그룹 & 회계부정을 주제로 선정한 두 번재 이유는 롯데의 ‘지주회사’로의 전환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롯데수장은 매우 불투명한 경영구조 아래 적은 지분으로도 롯데 모든 계열사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순환출자고리’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왕자의 난’ 이후 롯데는 [그림2]처럼 롯데의 모기업인 롯데제과를 인적분할하여 존속법인인 기존의 롯데제과(투자부문)를 롯데지주로 바꾸고 신설법인인 롯데제과(사업부문)를 만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롯데쇼핑, 롯데칠성과 롯데푸드를 인적분할하여 신설법인으로 칭할 수 있는 투자부문을 롯데지주의 투자부문과 합병을 시키면서 롯데의 지주회사인 ‘롯데지주’를 출범시켰습니다.
참고 자료
[출처 : 롯데그룹]
[출처 : 롯데쇼핑]
[출처 : 롯데제과]
[출처 : 롯데정보통신]
[출처 : CEO 스코어]
[출처 : 금융감독원]
[출처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출처 : JTBC 뉴스]
[출처 : 연합뉴스]
[출처 : 머니투데이]
[출처 : Bizwatch]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 한국 회계투명성의 일면, 조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