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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혼이 필요한가? 아닌가에 여성들의 생각이 많이 나뉘고 있는데, 통계에 의하면 혼인율이 감소했다는 것이 보인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결혼은 아니지만, 동거는 가능하다는 사람들도 점차 늘고 있는 게 보인다.
이러한 문제를 보며 사회에 결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나 또한 결혼을 바라지 않는 사람 중 하나임에 대체 나는 왜 결혼을 원하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
첫 번째 문제로는 여성의 경력 단절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실상 현재 우리나라 회사 복지에서 많은 기업은 육아휴직이 필수적이지 않다.
이전에 면접을 봤던 회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던 질문이 결혼은 언제 할 것이냐 우리는 오래 일을 할 사람을 찾고 있다는 질문이었는데 결혼을 하면 그만둬야 하고 내가 그만둔 자리에 새로운 사람을 뽑아야 한단 말에 복직은 아예 불가능하고 육아휴직은 없기에 여자는 결혼하면 손해라는 생각했다.

참고 자료

“결혼 필수 아니다” “동거 괜찮다” 모두 50% 넘었다, 한국일보 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