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토론회 비판 2018년 JTBC 신년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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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비판 - JTBC 뉴스룸 신년 토론 –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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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술이 발달한 현대 사회에서 매스미디어의 영향력이 다소 줄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많은 광고들이 매스미디어를 통해 유치되고있고 매스미디어를 통한 자본 유통의 구조 또한 거대한 만큼, 매스미디어는 현재에도 메시지 수용자들에게 높은 영향력을 보유하고있다. 그런 점에서 매스미디어가 진행하는 토론 중 국가의 방향을 정하는 정치 분야 토론의 공평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정치인 개개인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에 영향을 미칠뿐더러 정치인과 정당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중립층’의 표심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1월 JTBC에서 진행된 정치토론은 토론의 진행과정이나 형식에 있어 전체적으로 보수 측에 다소 불리하게 진행된 불공평한 토론이었다. 2018년 1월 2일 케이블 종편 언론사 JTBC에서 진행했던 뉴스룸 신년특집 토론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에서는 손석희 앵커를 진행자로 하여 총 4명의 토론 참여자들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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