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 다츠지 그는 누구인가
- 최초 등록일
- 2019.05.02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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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그의 사상과 기본인식을 통한 항·일 투쟁
2. 독립 후 조선의 안정적인 국가건립을 위하야
Ⅲ. 결론
본문내용
내가 선정한 인물은 후세 다츠지다. 우선 간단히 그의 일대기를 보자면 그는 우리나라가 일본제국주의 의하여 식민통치를 당한 35년간 한국의 독립운동과 한국인의 인권을 위해 투쟁한 일본의 인권 변호사이다. 그는 1919년 2·8독립선언으로 인해 체포된 조선 유학생들의 변론을 시작으로 1923년 9월 1일 관동 대지진때 조선인들이 불을 지르고 우물에 독을 탔다는 유언비어가 퍼지게 되면서 일본인들에 의해 조선인 약 6천명이 학살되는 사건을 겪으며 조선인 학살 사건을 고발하는 ‘자유법조단’을 이끌며 일제의 부당한 권력 남용을 강력히 비판하다가 법정모독을 이유로 징계를 받고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하게 되었다. 또 그는 1946년에는 광복을 맞이한 한국을 위해 ‘조선건국 헌법초안’을 저술하였으며 그것을 통해 조선인이 인권을 지키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선거권을 부여해주는 운동을 하고 일본정부에 의해 강제로 해산되었던 재·일 조선인 단체를 지원하고 투쟁하는 일이었다. 후일 일본인으로는 최초로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은 인물이다.
내가 이 인물을 선정한 이유는 위의 그의 행적과 제목을 통해서 선정의 이유를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인물을 처음 알게 된 것은 고2 겨울방학 수능 한국사를 친구들과 공부하며 스터디를 준비하는 중에 처음 알게 되었다. 당시로서 나는 그것이 너무나 충격이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친일파가 성행하고 있는 시대였지만 일본인으로서 약자의 나라인 조선을 자신의 조국을 배반하면서까지 그 옆에서 항상 도왔다는 것은 정말이지 나로서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가 국가라는 이름하에 자행되는 모든 폭력과 차별 억압을 온몸으로 거부하며 침략하지도 않고 침략당하지도 않는 세상을 꿈꾸며 오직 고통 받고 소외당한 사람들을 지키겠다는 확실한 구호를 바탕으로 식민지 지배에 고통 받았던 조선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따르고, 대중의 이웃으로 삼으려 노력하였다. 또한 후세는 사회적인 이데올로기에 국한하지 않고 서로의 다름을 인식하고..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