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베스>의 여성인물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9.05.01
- 최종 저작일
- 2019.03
- 4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맥베스>의 여성인물들의 역할과 재현. 전통적 의미의 성역할에 대해 질문할 거리를 던져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맥베스는 스코틀랜들의 한 유능한 장군이자 글라미스의 영주이다. 그는 전공을 인정받아 코더의 영주가 되고, 마침내 야심에 불타서 자신의 주군인 덩컨 왕을 살해한 후 양심의 가책에 괴로워하다가 마침내 죽음을 맞이한다. “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로 시작하는 그의 독백은 죽음을 맞이하는 그의 자세에 일종한 숭고함마저 부여하고 있다. 전쟁과 정복, 살육과 야망은 분명히 스코틀랜드의 남성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맥베스>에서 여성들은 단지 주변적인 역할만을 맡고 있다.
<맥베스>의 여성인물들 가운데 레이디 맥베스가 가장 유명하고 잘 알려져 있다. 심지어 그녀를 소재로 한 현대적 창작물들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맥베스보다 그의 아내인 맥베스 부인이 더욱 당당하고 영웅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녀는 자기 스스로 야심을 이룰 수가 없고, 어쩌면 작품 초반에는 그녀보다 더 겁쟁이처럼 보이는 남편인 맥베스를 어르고 달래 마침내 그녀의 야망에 동참하도록 만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