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발달

목차

I. 신체의 발달
1. 체중과 신장
2. 호흡
3. 체온조절
4. 골격과 근육

II. 신생아의 반사
1. 찾기반사
2. 빨기반사
3. 파악반사
4. 모로반사
5. 바빈스키반사
6. 수영반사

III. 감각의 발달
1. 시각
2. 청각
3. 미각
4. 후각
5. 통각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체중과 신장

신생아의 신장과 체중은 성과 인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평균 신장은 약 50cm, 평균 체중은 3kg 정도이다. 그리고 남자의 경우가 여자의 경우보다 약간 우세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신생아의 평균 신장은 남아가 51.4cm, 여아가 50.5cm, 그리고 평균 체중은 남아가 3.39kg, 여아가 3.23kg, 흉위는 남아가 33.1cm, 여아가 32.7cm이다.
신생아의 신체를 살펴볼 때, 성인과 다른 점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가슴둘레보다 머리둘레가 더 크다는 점이다. 이와 같이 가습둘레가 머리둘레보다 더 작은 현상은 출생 후 1개월이 되면 바뀌기 시작하여 가승둘레가 머리둘레보다 점점 더 커진다.
신생아의 신장은 대체로 어른 신장의 1/3-1/4 정도 되는데, 하나의 기관이 그 신체에서 차지하는 비율, 즉 한 사람의 신체비율은 그 발달단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성인의 경우, 머리의 크기는 전체 신장의 약 1/8인 데 비하여 신생아의 머리 크기는 신체의 약 1/4 정도이다. 그리고 신생아의 눈은 어른의 1/2 정도이며, 동체는 어른의 1/3이고, 머리는 어른의 1/2, 팔은 어른의 1/4, 다리는 약 1/5 정도가 된다.

2. 호흡

출생 즉시 신생아는 허파 벽에 있는 공기주머니를 팽창시켜 산소를 흡입한다. 따라서 출산 시 아기의 울음은 최초의 호흡을 의미하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하다. 처음며칠 동안 경험 없는 어머니를 놀라게 하는 신생아의 기침과 재채기는 기도로부터 점액과 양수를 제거하려는 반사적 행동이다.
만약 출산 직후에 신생아가 울지 않는다면 아직도 호흡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호흡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를 실시해야 한다. 아기의 등을 가볍게 문지르는 것으로 충분히 호흡하게 할 수 있으나 액체와 점액이 기도를 막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거꾸로 들고 궁등이를 때려주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 호흡을 시키기 위한 거칠은 행동들이 지양되어야..

<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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