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개론 - '판소리' 이론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9.04.27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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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문학개론 전공 강의 수강 후
교재 내용과 강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자료입니다.
해당 파트의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판소리의 개념․ 장르적 성격
2. 판소리의 명칭․ 기원
⑴명칭
⑵기원
3. 판소리의 사적전개
4. 판소리의 구성요소
5. 판소리의 열두 마당
본문내용
판소리는 한 명의 창자가 고수의 북 장단에 맞추어 창(소리․ 노래)과 아니리(말)를 섞어 연행하되 너름새(발림․ 몸짓)를 곁들여 표현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연행 예술이다.
창자는 청중의 주의집중을 위해 단가를 부른 다음 판소리를 부르는데 사정에 따라 완창이나 토막소리만 하기도 한다. 고수는 북 반주를 담당하고 추임새를 넣어 흥응 돋우고 창자를 이끌거나 상대역을 담당한다. 청중은 서양 성악 공연(신극)의 일방적 감상 방식과는 달리 감상 도중에 추임새를 함으로써 연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이러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격이 높은 청중을 귀명창이라 한다.
이처럼 소리판은 창자․ 고수․ 청중이 삼위일체가 되어 호흡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창자의 역량이 중요하다. 신재효는「광대가」에서 광대가 갖춰야 할 역량과 기능에 대해 말하고 있다. 광대가 갖춰야 할 조건은 첫 번째로 타고나는 것이며 변통할 수 없는 인물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