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개론:의사결정모형종류
- 최초 등록일
- 2019.04.25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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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점증주의 (Incre mentalis)
2. 객관주의와 주관주의(Burrell & Morgan)
3. 의사결정(정책결정)모형 종류
본문내용
∙점증주의 (Incre mentalis)
대안비교의 기준으로 이용할 가치기준마저 불분명한 상태에서는 ,현재의 정책에서 소폭적인 변화만을 대안으로 고려하여 정책을 결정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환류되는 정보를 보아 ,잘못된 점이 있으면 수정 ·보완하는 식으로 연속적인 정책 결정을 하는 것이 가능하면서도 바람직한 정책결정방법이다. 점증주의 모델은 세 가지 특징이 있다 .
①정책결정은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고 (piecemeal),조사범위가 엄격히 한정되어 있다 .
:정책결정자들은 현상태와 약간의 차이만 나는 소수의 대안만을 검토하며 ,각 대안에 대해서도 한정된 범위의 예측결과만을 검토한다. 예상되는 발생시기가 멀거나 ,불확실한 결과들은 ,비록 결정적인 것이더라도 ,무시된다.
②결정과정은 동적 (dynamic)이고 교정적 (remedial)이다 .
:정책결정은 일련의 임시적인 소규모 조정 (adjustment)들이다 .
잘못을 발견하면 고치고 ,문제가 생기면 해결한다 .바람직한 사회형태에 대한 비전은 등장하지 않는다 .
③정책결정은 분산적으로 (decent r alized)이루어진다 .
:정부의 각 지위에 있는 사람들 ,나아가 사회 전반에 의해 정책이 형성되므로 ,정책은 다른당사자들의 지위를 비롯한 외부세계의 변화에 대한 대응의 연속이다 .
◆ 점증주의는 심리결정 이론과 조직이론으로부터 ,실제로 공공정책이 결정되는 과정을 도출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논의에서 중요한 것은 ,현실(sein)을 설명하는 이론으로서의 점증주의가 아니라 ,개관모델과 경쟁하는 또다른 규범적 (sollen )이론으로서의 점증주의다 .점증주의는 권력적 명령행위를 통해서가 아니라 ,서로 다른 가치들을 차례차례 검토함으로써 분쟁을 완화하는데 ,게릴라식 상호조정이라는 시장유사적 장치를 통해 ,점증주의 방법은 개관모델보다 실제로 비용과 이익을 더 효과적으로 배분할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