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보건교육
- 최초 등록일
- 2019.04.20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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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구 고령화와 치매인구 증가
2. 치매 치료 관리․비용 증가로 경제적 부담 가중
3. 치매조기검진 확대의 사회적 편익
4. 부산광역시 치매현황
본문내용
1. 인구 고령화와 치매인구 증가
▸17년 65세 이상 전국의 노인인구는 708만으로, 전체 인구의 13.8%를 차지하며, 30년 24.5%, 50년 38.1%로 증가 예상
▸치매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해 30년에는 전체노인의 10%인 127만명으로 예상
(‘15년 65만명→’16년 69만명→‘30년 127만명→’50년 271만명)
2. 치매 치료 관리․비용 증가로 경제적 부담 가중
국회예산정책처는 국내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치매 유병률이 2014년 9.58%(61만명)에서 2020년 10.39%(84만명), 2050년 15.06%(217만명)로 급증할 것으로 예측함.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치매 노인의 비중도 2012년 1.1%에서 2050년 5.6%로 5배 넘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됨.
3. 치매조기검진 확대의 사회적 편익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2013년 기준 11조 7,000억원(GDP의 약 1.0%)이고, 2050년에는 43조 2,000억원
(GDP의 약 1.5%)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
▸치매 조기검진과 약물치료를 시행할 경우 연간 1조 3,000억원에서 2조 8,000억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치매조기검진에 의해 약물치료를 실시할 경우 발생하는 경제적 편익은 약 11조원이고, 8개년 동안의 연간 평균
편익은 약 1조 3,000억원임.
◦다른 선행 연구에 의하면 조기검진과 약물치료를 동시에 수행할 경우 약 2조 7,987억원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하
는 것으로 시산됨.
4. 부산광역시 치매현황
치매유병률을 60세 기준으로 전국과 부산시의 비율을 비교하면 전국이 부산시보다 0.95% 높게 나타났으나, 65세 기준으로 유병률을 살펴보면 부산시가 전국보다 2%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매해 증가하고 있는 부산시에서는 치매 유병률 바탕으로 범시민적인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이 요구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