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경제학 효시, 애덤 스미스 <국부론> 요약(13page)

목차

1. 저자 소개

2. 시대 배경

3. 아담 스미스의 생각

4. 내용 요약
1) 경제적 효율과 생산 요소들
2) 자본의 축적
3) 경제 성장의 진행
4) 경제 이론과 정책
5) 정부의 역할

본문내용

1. 저자 소개
고전경제학의 대표적 이론가로 자본주의의 이론적 기초를 제공한 사상가. 1723년 스코틀랜드의 커콜디에서 유복자로 태어난 그는 1737년부터 1740년까지 글래스고 대학에서 라틴어, 희랍어, 자연철학, 도덕철학을 배웠고, 1746년까지 옥스퍼드 대학에서 언어학과 고전을 연구했다. 1748년부터 1751년에는 에든버러에서 수사학과 미문학에 관해 공개강의를 했으며, 이것이 큰 호평을 받아 글래스고 대학의 논리학 교수로 임명되었고, 그 뒤 도덕철학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1751년부터 1764년까지는 글래스고 대학에서 교수로 활약하면서, 1759년《도덕감정론》을 저술했다. 1764년부터 1766년까지는 교수직을 버리고 한 귀족의 개인교수로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여러 중농학자와 교류했다. 귀국 후 커콜디에 10년간 머물면서 1776년에《국부론》을 내놓았다.《국부론》의 발간과 더불어 당대 최고의 사상가로 존경받았으며,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교류했다. 1778년에는 에든버러의 관세위원이 되었고, 1787년에는 글래스고 대학의 총장이 되었다. 1790년 7월 17일 에든버러의 캐넌게이트에서 평생을 미혼으로 지내다 세상을 떠났다.

2. 시대 배경
아담 스미스가 국부론을 저술하던 18세기 유럽은 대변화의 시기였다. 산업혁명과 함께 자본주의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각 나라는 부를 축적하기 시작했다. 이때 농업으로 부를 축적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상업으로 부를 이룩하자는 개념이 떠오르면서 중상주의가 주목을 받고, 각 나라는 보호무역주의 아래 중상주의를 택해 자국의 수출은 늘리고 수입은 막는 교역을 시행한다. 당시 유럽에는 한 국가의 부를 금과 은의 보유량으로 측정한다는 중상주의가 새로운 경제 모델로 떠올랐기 때문에 수입은 좋지 않다는 인식이 만연해 있었다.
정치적으로는 절대왕정이 유럽 전반을 지배하고 있었다. 왕정은 중상주의 체제를 펼치면서 새롭게 나타난 자본가들에게 다양한 특권을 제공하고, 새로운 식민지 개척을 위해 많은 힘을 쏟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