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 Acute Tonsillitis(급성 편도염) 사정 및 진단
- 최초 등록일
- 2019.04.19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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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Acute Tonsillitis(급성 편도염)
1. 정의
2. 원인
3. 임상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적 중재
6. 간호
7. 참고문헌
Ⅱ. 간호사정
1. 일반적 사항
2. Laboratory Data
3. Diagnostic Test
4. Medications
5. 자료분석 및 간호진단
본문내용
1.정의
여러 가지 원인으로 전신의 저항력이 감퇴되었을 때 편도 내 세균으로 인한 급성감염을 말한다. 구개편도선이 빨갛게 붓고 목구멍이 아프며 고열이 나는 병이다. 구개편도는 목구멍의 안쪽에 있는 약간 둥근 모양의 조직으로 보통 편도선이라고 하는 것이다. 보통 편도염이라 하면 구개편도염을 말한다.
2.원인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생긴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β 용혈성 연쇄상구균이며, 이 외에도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헤모필루스(Haemophilus) 및 다양한 혐기성 균주들도 원인균이 될 수 있다. 바이러스도 급성 편도염의 흔한 원인 병원체이며, 그 종류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parainfluenza virus),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콕사키 바이러스(coxsackievirus), 에코바이러스(echovirus), 리노바이러스(rhinovirus),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등이 있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아이들은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고, 그 이후의 아이들은 세균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급성 편도염은 대개 청년기 또는 젊은 성인에서 잘 발생하며, 다른 연령층에서는 상대적으로 발생률이 낮다.
3. 임상증상
(1)오한과 고열(39∼40℃)이 나고, 침을 삼키면 목 안이 아프고, 두통, 전신 근육통 등이 있다.
(2)편도는 몹시 붓고, 빨갛게 발적되어 있으며, 염증이 생긴다.
(3)합병증으로서 만성 편도염, 편도주위 농양, 중이염, 축농증 등이 있으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급성 사구체신염 또는 급성 류마티즘열을 일으킬 수 있다.
(4)인두편도(아데노이드)가 비대되면 유소아에서 비인강을 막을 수 있다. 인두편도는 대개 6∼7세부터 자연히 작아져서 20세 경에는 거의 없어지거나 흔적만 남게 된다. 인두편도가 비대되면 항상 입을 벌리고 숨을 쉬며, 얼굴이 바보처럼 보이고, 잠을 잘 때 코를 골고, 수면장애, 정신 및 신체발육의 지연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10)
대한의사협회(http://www.kma.org/index/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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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애 외(2009). 기본간호학. 수문사
김본원 외(2012). 알기쉬운 병리학.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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