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받은 kidney and ureter stone 요로결석, 신장결석 간호과정(case study), 진단2개, 치료적 의사소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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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질병기술

2. 간호력

3. 진단적 검사

4. 투약

5. 간호과정
5.1. 요관 내 결석과 관련된 급성 통증
5.2. 결석제거 시술과 관련된 불안

6. 참고문헌

7. 치료적 의사소통

본문내용

1. 질병기술 (Description of Disease)

요로결석(Urinary stone)

1) 요로결석이란?
요로계에 요석이 생성되어 소변의 흐름에 장애가 초래되고, 그 결과 격심한 통증이 발생하거나 요로 감염, 수신증, 신부전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요로 결석(urinary stone)은 비뇨기 질환 가운데 요로 감염과 전립선 질환 다음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요로에 생긴 결석이 점막을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고 신우, 요관 또는 요도를 막아 요류에 장애를 일으키면서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발병률이 0.1%~0.3%이고, 유병률은 1.0~1.5%에 이르는 가장 흔한 비뇨기과 질환 중 하나로 활동성이 많은 30~40대에 주로 발생한다. 지역, 인종, 성별, 기후, 연령, 식이, 영양 상태, 가족력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녀비율은 4 : 1정도로 나타나며, 20~30대에 처음으로 증상이 발생하며 50~60대가 되면 발생하는 남녀 환자의 비율은 비슷해진다.

2) 발생기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은 규소가 주성분이지만 몸속에서 생성된 돌은 성분이 다르다. 대부분의 요로돌은 콩팥의 소변 성분에 의해 만들어진다.

콩팥의 속질부분에서는 최고 약 1,500mOsm까지 소변의 농축이 이루어진다. 즉, 혈장의 약 5배까지 소변을 진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와 같은 환경 속에서는 다양한 염류가 포화상태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결정이나 이물질이 핵이 되어(결정화) 결석이 형성되는 일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보통은 결정화를 막기 위한 억제인자가 작용하여 결정 형성을 막는 기전이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요로돌이 생기는 사람은 그와 같은 결정 형성 억제인자가 저하되어 있거나, 또는 요중에 포화되어 있는 결정염을 더욱 과포화 상태에 이르게 하는 환경에 놓여 있는 것이다. 전자의 억제인자로는 피로인산염(pyrophosphate)이나, 인산염(phosphate), 구연산(citric acid), Mg 등을 들 수 있고, 후자인 과포화로 이끄는 환경인자로는 식이습관, 콩팥기능, 대사상태, 해부학적 이상 등을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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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건강칼럼, 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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