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이미지관리와 커뮤니케이션 과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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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 브라우넬 교수의 HURIER 경청모형은 듣기, 이해, 기억, 해석, 평가, 그리고 반응의 여섯 가지 요인으로 이루어진다. 각각의 개념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듣기(Hearing)는 주변의 소리를 정확히 감지하는 능력으로 대화시가 아닌 평상시에도 필요한 기술이다. 이해(Understanding)는 화자로부터 들은 내용을 통해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이다. 기억(Remebering)은 상대방이 말한 내용에 대한 정확한 회상을 하는 능력이며 즉각적, 단기, 그리고 장기로 세 유형으로 분류될 수 있다. 즉각적 기억에는 집중력이 필요하고 단기 기억에는 반복 연습이 필요하며 장기 기억에는 기억하고자 하는 상황과 관련된 연결고리를 찾는 것이 요구된다. 해석(Interpreting)은 상대방의 욕구와 말하는 내용에 대한 언어적 혹은 비언어적인 의미를 정확히 알아내는 능력이다. 이를 위해서 감정이입 능력과 사회적 민감성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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