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술 동향

목차

1. 녹색기술
1) 한국 녹색‧기후기술의 주요성과
2) 10대 녹색‧기후기술의 기술적‧산업적 활용방안
3) 10대 녹색‧기후기술

2. 해외 녹색기술 개발 동향
1) 미국
2) EU, 중국
3) 일본

3.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1) 기술개발의 필요성
2) 추진근거 및 제도

4. 국내 녹색기술 개발 현황

본문내용

1) 한국 녹색‧기후기술의 주요성과
27대 중점 녹색기술과 10대 녹색·기후기술을 매칭해, 매칭된 녹색기술의 성과를 각 녹색·기후기술의 성과로 대별했다. 현재 10대 녹색·기후기술에는 CO2 전환, CO2 광물화 등 기존 CCS 분야로 분류됐으나, 2016년도부터 개별 기술로 분리된 기술군들이 존재한다. NTIS 성과분석 자료에는 CO2 전환, CO2 광물화 분야의 성과가 CCS 분야에 통합돼 나타나 있으며, 기존 NTIS 성과 자료로 부터 CO2 전환, CO2 광물화 분야에 대한 자료만을 따로 검출해 그에 해당하는 성과를 계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CCS, CO2 전환, CO2 광물화 분야는 개별 기술별로 성과를 분석하지 않고, 기존 통합된 부분에서 제시된 CCS 분야의 성과를 이 세 기술군의 성과로 정의하고 분석을 실시했다.
(1) 태양전지 분야
가. R&D 투자 현황
2010년부터 2104년까지 5년간 태양전지 분야 국가 R&D 투자 현황은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나타냈다. 태양전지 분야 총 국가 R&D 투자액은 2010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2011년 1,658억 원으로 정점을 기록했으나 2014년에는 1,030억 원으로 감소했다. 실리콘계 태양전지 분야는 2012년부터 계속적으로 R&D 투자가 감소하고 있으며, 비실리콘계 태양전지 분야는 2013년 1,154억 원으로 2010년의 약 2배까지 증가했으나, 2014년에는 742억 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나. 학술적 성과
태양전지 분야 SCI E) 논문 수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꾸준히 증가했으며, 2010년을 제외한 나머지 년도는 매년 약 600여 편을 기록했다. 실리콘계 태양전지 분야는 2011년 115편을 기록한 이후 2012년부터 지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냈으며, 2014년도에는 2011년 대비 1/2 수준으로 감소했다. 비실리콘계 태양전지 분야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으나, 2014년에는 2012년 수준으로 소폭 감소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