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 간호학개론 과제 '간호 및 간호사에 대한 이미지'
- 최초 등록일
- 2019.04.08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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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학에서 보이는 간호 및 간호사의 이미지
2. 미디어에서 보이는 간호 및 간호사의 이미지
3. 예술에서 보이는 간호 및 간호사의 이미지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요즘 텔레비전을 켜서 뉴스를 보면 가끔 가다 간호나 간호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근래에 이슈가 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인 ‘간호조무사 폐지’ 안건을 예로 들을 수 있다. 애초에 학문적으로 배우는 깊이가 다른데, 간호조무사가 시험을 통해서 간호사로 승격이 가능하게 하는 것은 우수한 간호 인력 배출을 막는 길이며, 간호 및 간호사의 전문성을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건들을 볼 때마다에 많은 사람들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역할을 잘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대중들에게 간호사는 어떤 이미지로 보이고 있을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문학, 미디어, 예술 등에서 나오는 간호 및 간호사의 이미지에 대해 조사하게 되었다. 또한 간호사로서 대중들에게 어떤 이미지를 지향해야 할까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본론
1. 문학에서 보이는 간호 및 간호사의 이미지
⓵ 나쓰카와 소스케, 「신의 카르테」
“신경 쓰지 마세요, 선생님. 이쪽은 제가 처리하겠습니다. 그 쪽이나 잘 부탁해요“ 라고 손을 흔들며 구급차로 향하는 모습에서 간호사는 단순히 의사의 보조 역할 이상이며 책임감 있게 든든히 뒤를 받쳐주는 모습을 보인다. (p16)
이 책의 서술자인 외과 의사에 의해 ‘정말이지 유능하다’고 직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p17)
한 번 더 크게 한숨을 쉬는데, 갑자기 눈앞에 커피잔이 나타났다. 이제 한숨 돌렸죠? 힘내세요, 선생님. (p40)
‘“일단 입원 침대는 확보됐어요.” 말을 걸어온 것은 응급실 간호부장인 도무라이다. 이럴 때 쓸데없이 배려를 하거나 하지 않고 알아서 척척 해주니 고맙다.’ (p155)
자신의 업무로 바쁜 의사들이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들을 빠뜨리지 않게 옆에서 챙겨주는 간호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⓶ 이광수, 「사랑」
주인공인 석순옥이 의사인 안빈을 사모하게 되어 간호사가 된 후 그녀가 겪게 되는 사랑에 관한 소설이다.
참고 자료
대한간호협회 http://www.koreanurse.or.kr/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06/2010050600039.html(조선일보)
http://www.youtube.com/watch?v=-ZMSiHQqv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