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 가톨릭사상과제- 사랑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9.04.08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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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에 주위를 둘러보시면 ‘사랑’이라는 단어를 한 번 이상 듣거나 보실 수 있으셨을 텐데요. 텔레비전 속의 광고에서도 볼 수 있으며 학교 선생님들 또는 부모님께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이라는 단어는 자주 접할 수 있어서 모두에게 익숙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사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어떤 상대의 매력에 끌려 열렬히 그리워하거나 좋아하는 마음’, 또는 ‘남을 돕고 이해하려는 마음’ 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는데요. 이 정의의 공통점은 ‘사랑’이라는 것이 어떠한 구체적인 물질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나타낸다는 점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사랑’이라는 단어는 엄청나게 많은 의미를 함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랑’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부모님의 ‘사랑’을 떠올리게 됩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아들, 딸을 키우시기 위해서 매우 힘드시고 궂은일을 마다하시지 않고 하는데요. 제가 예전에 보았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자식을 둔 부모님들과 인터뷰 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프로그램에서 부모님들에게 “자식들에게 쓰는 돈을 자기한테 쓰면 더 좋으실 텐데, 왜 자식들에게 그 많은 돈을 쓰시는 것일까요?”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부모님들은 망설임 없이 “제 아이들을 사랑하니까요.”라고 대답하였는데요. 이런 부모님들의 ‘사랑’은 사전적인 정의에서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에 해당하며, 어떤 이유가 없이 무조건적으로 사랑합니다. 이렇게 부모님들이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 중에 하나인 ‘사랑’이 있는 반면에, 연인들끼리의 생기는 감정인 ‘사랑’도 있습니다. 연인들끼리의 ‘사랑’은 이성적으로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감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사전적인 정의로 ‘어떤 상대의 매력에 끌려 열렬히 그리워하거나 좋아하는 마음’에 해당하는 연인들끼리의 ‘사랑’의 감정의 싹이 트는 것은 호감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호감이 있으면 점차 그 사람이 좋아지기 시작할 것이고, 그 좋아하는 감정이 좀 더 좋게 변화하면 사랑하는 감정으로 변화되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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