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건강증진(엄마 밀착취재) 식습관 개선
- 최초 등록일
- 2019.04.02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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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밀착취재 대상은 바로 우리 엄마다. 우리 엄마의 지금 현재 직업은 유치원 선생님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아침 7시에 집을 나가서 집에 8시에 돌아온다. 식사도 직장에서 아이들 점심시간에 맞춰 점심을 드시다보니 평일은 아침 점심 저녁 모두 규칙적인 시간에 드시는 편이다. 그리고 항상 아이들과 함께여서 활동량도 꽤 있는 편이다. 그러나 집에 돌아오시면 항상 피곤해 하시고 누워서 TV를 보다가 잠이 든다. 신체적으로 키는 아담하시고 적당히 통통하신 체격이신데 복부비만이 조금 있다. 늙으면 나잇살이 든다는데 정말 우리 엄마 뱃살의 원인은 나잇살인지 생활 식습관의 불균형인지 한번 살펴보자. 이상 우리 엄마의 주말 일상이었다. 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엄마는 고기를 즐겨 드시진 않지만 편식이 없고 채식을 좋아해서 매 식사에서 챙겨 드신다. 밥의 양은 절대 과식하지 않으시고 그렇다고 소식도 아닌 적정량의 한 공기를 한 끼에 드신다. 주식에 관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나는 내 눈에 띄는 엄마의 문제점을 3가지로 나눠 보았다.
㉮ 부족한 운동량
㉯ 잦은 군것질
㉰ 불규칙한 수면
먼저 가장 심각한 것은 엄마의 부족한 운동량이다. 평일에 유치원에서 근무할 때와 집과 직장을 왔다 갔다 할 때의 운동량이 있지만 이는 운동이란 개념보단 엄마에게 현실적인 피로에 더 누적된다고 볼 수 있다. 결국엔 운동량은 극히 소량이고 스트레스만 늘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엄마는 이 스트레스를 주말에 해소하기 위해 늦잠부터 시작해서 위의 밀착취재에서 볼 수 있듯이 하루의 대부분을 누워서 TV시청하다가 흘러 보내는 경우가 다반사다. 또한 근처 마트에 가는 경우에도 걷는 걸 싫어 하셔서 항상 아빠의 차를 타고 다니신다. 둘째, 잦은 군것질이다. 엄마는 과식하지 않고 골고루 균형식사를 하시는 편이다. 하지만 거기에다가 군것질까지 자주 하시는 것이 문제이다. 10일과 11일에는 군것질이 하루에 2~3개 정도로 적당량을 드셨지만 평소에 유치원에서도 간식시간과 더불어 집에 오면 강냉이를 자주 드시고 과자와 빵, 아이스크림을 즐겨 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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