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 교양필수과목 <성경과 삶>독후감 과제입니다. 참고하세요
- 최초 등록일
- 2019.04.01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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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제 2강 성내는 사람, 말하는 사람
2. 제 7강 이웃 사랑, 원수 사랑
3. 제 11강 용서
4. 제 12강 금식
5. 제 16강 심판은 하나님께서
본문내용
제 2강 성내는 사람, 말하는 사람
2강의 내용은 ‘살인하지 말아라. 누구든지 살인하는 사람은 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라는 말로 정리될 수 있다. 십계명 중 여섯 번째 계명은 “살인하지 말지니라.”이다. 예수는 이 계명의 범위를 분노와 경멸, 그리고 증오까지 확대해 포함시켰다. 살인이 아니라 이미 품고 있던 분노가 인간을 심판에 떨어지게 한다는 것이다. 율법이 지향하는 의는 사람이 살인에 이르는 분노와 간음에 이르는 정욕을 버릴 것을 요구한다. 구약 율법은 고의적인 살인과 우발적인 살인을 세밀하게 구분하고 대다수 범죄들에 대해 배상을 요구한다. 창세기 9장 6절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자기 형상으로 지으셨음을 상기시킨다. 따라서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고, 살인은 어떠한 배상으로도 용서될 수 없다고 한다. 살인자를 사형시키는 것은 예방 수단이 아닌 생명 존엄성에 대한 강력한 진술인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읽고 나는 여기에 나온 살인자 사형에 대한 생각이 루소의 관점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루소의 경우에도 사회의 목적은 생명 보존이며, 이를 어긴 살인자는 자신이 죽임을 당해도 좋다고 동의한 사람으로 간주했다. 따라서 사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인 인간의 생명을 해치는 살인자는 공공의 적으로 간주되고 사형을 당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성경과 서양 사상가의 관점이 비슷한 것을 볼 때 나는 어쩌면 철학자와 같은 사람들의 사상에 성경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제 7강 이웃 사랑, 원수 사랑
마태복음 5장 43-48절
43“‘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여라’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45 그래야만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해를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에게나 불의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