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둥이 지원사업과 발달장애아를 위한 장기적인 사회복지 혜택의 필요성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주요개념의 정의
2. 이른둥이의 질병
3. 이른둥이 지원사업
4. 장애아동 발달재활치료 바우처 서비스
5. 민간지원 사업

Ⅲ. 행정현황
1.OO대학교병원 사회복지과의 설립배경
2. OO대학교병원 사회복지과 업무규정 및 지침
3. OO대학교병원 사회복지과의 행정현황

Ⅳ. 정책적 제언

Ⅴ. 결론

본문내용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합계출산율은 1983년 2.1명 이하(2.06)로 떨어진 뒤 2010년 1.23명으로 추락했고, 오는 2040년에는 1.42명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출산율 저하는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를 뜻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인구 감소세에 따라 생산가능인구 100명이 부담해야하는 아동(14세 이하) 및 노인(65세 이상) 인구 비율을 뜻하는 총부양률이 2016년부터 증가하고, 2050년에는 생산가능인구 100명이 부양해야 할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72%선으로 급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일할 사람은 적은 반면 부양할 사람은 점점 많아져 심각한 사회, 경제적 이슈가 될 것이란 경고다. 보건복지부와 통계청은 올해 출생아 수를 36만 명대로 추정했다.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는 40만 명대를 유지했으나 올해는 심리적 저지선인 40만 명대조차 무너져 사상 첫 30만 명대 출생아 수를 기록할 전망이다. 국내 출산율은 낮아지는 반면 이른둥이 출생률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고령임신 확산 등에 따라 2010년 전후부터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른둥이 출생 수는 지난 2005년 2만521명에 불과했지만 2011년 2만8166명, 2015년 3만408명으로 전체 출생아 수의 6.9%로 10년전(4.8%)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제활동증가, 결혼기피, 양육부담으로 인한 출산기피, 산모고령화로 인한 불임, 인공임신 증가 등에 따라 조산 또는 다태아 출산이 늘고 있는 것이 이른둥이 증가세의 원인이라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은 진단하고 있다. 대한신생아학회 조사에 따르면 이른둥이를 둔 가정은 출생 후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 받은 뒤에도 정기적으로 외래진료(56.6%), 재입원(18.5%), 재활치료(13.7%),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이른둥이들은 각종 질병치레로 연평균 외래방문을 27회, 응급실행을 2회 경험한다. 신체기관발달이 더디고 면역 기능이 떨어져 합병증도 많이 발생한다. 심리적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로 전 생애주기에 걸쳐 여러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발달장애로 인한 장기 추적관찰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참고 자료

김기룡(2009)장애아동 재활치료서비스바우처 사업의 현황과 향후 과제.복지동향
박병일(2009)사회서비스 바우처사업 만족도 조사보고서
강정배(2013)발달재활서비스 질 관리 방안연구
김정희(2014)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의 서비스 및 인력 현황과 개선방안
보건복지부(2009)장애아동 가족지원사업안내
보건복지부(2013)장애아동 가족지원사업안내
한양대학교 사회복지이야기 (2012)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2017)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