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길들이기(예림당) 줄거리

목차

1. 청혼자들(p.10-28)
2. 지참금(p.29-48)
3. 혼례식(p.49-66)
4. 아내를 위하여(p.67-85)
5. 남편은 하늘(p.86-107)
6. 착한 아내(p.108-131)

본문내용

이탈리아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인 롬바르디아가 있었다. 루첸티오는 롬바르디아에 오고 하인 트라니오와 풍경에 감탄하며 돌아다니다가 밥티스타 집 앞에 이르고 그 때 저택에서 사람들이 나왔다. 밥티스타가 두 딸을 데리고 앞장서고 뒤에 그레미오와 오르텐시오가 따르고 있었는데 두 사람은 비앙카와 혼인하기 위해 경쟁했다. 루첸티오는 뒤에서 숨어서 보고 있었는데 첫째 딸 카테리나를 데려가겠다는 사람들은 없고 카테리나는 안 좋은 소리를 하자 비앙카는 속상해 울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카테리나를 먼저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자고 하고 루첸티오는 비앙카에게 한 눈에 반했다. 그리고 가정교사 생각을 해 내고 트라니오에게 자신의 역할을 해보라고 했다. 그리고 하인 비온델로가 오자 자신이 사람을 죽여 옷을 바꾸어 입었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