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캐리의 이교도 선교방법론 서평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제 1부 주님의 선교명령
2. 제 2부 선교 역사 고찰
3. 제 3부 세계 인구와 종교현황
4. 제 4부 이교도 선교 방안
5. 제 5부 기독교인의 의무와 선교 활성화 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선교사 인물연구 수업과 『이교도 선교방법론』의 책이 아니었다면 윌리컴 캐리라는 선교역사에서 중요한 인물을 평생 알지 못할 뻔하였다. 사실 수업시간에 윌리엄 캐리라는 인물을 처음 듣게 되었고, 교수님께서 근대선교의 선구자라고 말씀하실 만큼 강조를 하셨다. 이러한 교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캐리선교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마침 독서과제 중 캐리 선교사님의 책이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좀더 캐리 선교사를 공부하고 특히, 캐리 선교사의 선교방법론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하면서 독서보고서를 작성하고자 한다.

1. 제 1부 주님의 선교명령
제 1부에서는 “주님의 선교 명령”이라는 주제로 캐리는 글을 전개해 나간다. 마태복음 28:19-20의 말씀을 통해 복음 전파의 책임성과 의무성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캐리가 글을 쓴 당시에는 복음전파의 책임성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었던 듯하다. 국내의 민족을 구원하기 위해서 할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으며, 사도들 외에는 선교명령을 지킬 의무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캐리는 언급한다. 윌리엄 캐리, 『이교도 선교 방법론』, 변창욱(역), 미션아카데미, 2008, pp37-38.
캐리는 위와 같은 생각들로 선교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반박한다. 12제자에게만 주님의 선교명령이 제한되어 있다면 퀘이커 교도들의 세례주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이교도에게 복음을 전파하고자 한 사람들은 자의로 달려간 셈이며, 주님의 임재 약속이 제한될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선교의 문을 열어주실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사람이 있었던 것 같다. 그 사람들에게캐리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명령에 순종해야하며, 자연환경 때문에 선교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비겁한 변명이라고 주장한다. 그 예로 모라비안 선교사들의 극심한 더위와 그린란드 선교사들의 추위와 야만적인 문화속에서도 복음전파하는 태도를 사례를 든다. 1부에서 가장 감명깊었던 내용은 국내에서도 할일이 많다는 사람들이 주장을 반박하는 캐리의 대답이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참고 자료

윌리엄 캐리, 『이교도 선교 방법론』, 변창욱(역), 미션아카데미, 2008, pp3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