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는 이제 가장 대중적인 가족의 형태가 되었습니다. 1인 가구만의 장점도 있지만 이들만이 겪게 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한 가족생활교육이 더욱 필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인 가족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들을 위한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3회기)를 개발하고 분석해보세요.

목차

Ⅰ. 서론, 1인가족 프로그램 필요성 및 목적

Ⅱ. 본론, 프로그램개요

Ⅲ. 결론
1) 프로그램 개발시 느낀점
2) 도움이 될만한 프로그램 내용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홀로 맞이하게되는 죽음인 고독사가 1인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에 사회적인 이슈로 그림자를 드러낸다고 한다. 혼자 살고 있는 중장년층을 넘어서 이제는 청년층까지 고독사의 범위가 점차적으로 넓어지고 있다. 지난 달 경북 구미에서 20대 아버지와 두 살배기 아들이 숨진채로 발견되어진 사건이 있었다. 이 사람은 거주하던 집의 월세를 2달이상 내지 못하며, 도시가스도 연체되서 공급이 끊기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리고 심지어 실제 거주지가 주민등록상 주소와 다르게 나타났고, 출생신고까지 되어있지 않아서 기초생활보장제도 같은 지원도 받고있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게 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1인가구의 문제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최근의 통계청 발표에 따르게 되면 지난해의 10월을 기준으로 하여 1인가구는 561만 3000가구로 나타났고 이것은 1년전보다 3.3%인 17만 9000가구가 증가했다. 그리고 전체의 가구보다 1인가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며 전체가구에서 차지하게 되는 비중 또한 28.1%에서 28.7%로 상승한 것을 보여주게 되었다. 그리고 전년도와 비교하여 15-29세 1인가구가 10.7%인 6만 2000가구가 늘어나게 되어서 증가한 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1인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고 그에 따라서 복지적인 수요 또한 많아지고 있는 중이지만, 정작 사회복지를 담당하는 인력들은 그대로라는 것도 고독사로 뚫리게되는 사회복지안전망의 문제 중의 하나로 지적되어지고 있다. 어쨌든, 이러한 고독사가 청년층 등등으로 증가하고있는 것을 보이게 되자 지방자치단체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전전긍긍하고 있다. 서울시에서 ‘고독사 사회안전망’의 구축에 나선다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서울시는 사회적인 관계형성과 맞춤형 공공서비스의 지원, 공영장례 도입 등의 3대분야, 8개 과제의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지금까지 1인가구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문제인 고독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이러한 비극적인 현상들이 발생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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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고독사, 1인가구 증가와 맞물려 청년층까지 확대... 불안한 사회안전망 틈새 메우려면?
http://www.updow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716
가족복지론, 곽미정 외, 동문사,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