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기
- 최초 등록일
- 2019.03.17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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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일차 ( 중식 --- 충렬사 --- 국립고궁박물관 ---- 101 빌딩 --석식 -- 호텔)
2. 2일차 ( 조식(호텔식)-- 금용천— 중식(현지식) --야류지질공원— 지우펀---스펀— 석식)
3. 3일차( 홍모성--- 단쉐이 ---서문정--- 중식 --- 발마사지---용선사 ---화시지애 야시장—석식(샤브샤브))
4. 4일차( 조식----9시집결--- 공항-- 출국 수속--- 타이페이---인천공항(김해공항))
본문내용
새벽 4시에 알람을 맞췄다. 4시 40분까지 신대방삼거리역 공항버스 정류장으로 가야했다. 부산하게 채비를 하고 준비를 해서 집을 나섰다. 캐리어, 중형 끄는 가방, 그리고 각각의 손가방을 어깨에 메고서 나선 것이다. 아들은 잠에 빠져 있었다. 연휴때에도 4일간 집을 비웠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예상시간보다 10분쯤 일찍 도착했다. 공항버스는 서울공고를 지나고 공군회관을 지난 후 여의도를 지나 88로 접어들었다. 손님은 좌석을 꽉 채울 정도였다. 88부터는 일산천리였다. 아침이 아직 밝아오지 않은 상황이어서 컴컴한 상태였고 부부간에 같이 앉아서 가지도 못했다. 눈을 감고 잠을 청해보기도 했으나 여의칠 않았다. 이번에 새로 생긴 제2터미널로 가야 했기에 한참 시간이 더 걸렸다. 버스에서 내려 여행사에서 알려준 3층 하나투어 출국장으로 갔다. 예정시간이었던 6시 30분보다 10여분 일찍 도착이 되었다. 곽사장은 이제 막 버스에서 내렸다고 했다. 우리가 곽사장 부부의 서류까지 챙겨서 B구역으로 갔다. 그곳에서 곽사장을 만났다. 서류를 전해주고 줄을 섰는데 수속 창구가 달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