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러브스토리
- 최초 등록일
- 2019.03.12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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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식코에 이어 마이클 무어의 또 다른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부터 미국 자본주의의 현실까지를 다룬 영화다. 2008년 미국 발 세계 대공황은 부채상환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렇게 은행에 의해 집을 산 사람들은 다시 은행에 의해 집에서 쫓겨났다. 몇몇 사람들은 은행에 의해 직장을 잃었고 정치인들은 자본주의를 종교의 교리처럼 찬양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가 예수님의 말씀처럼 대단한 것이라면, 사람들은 왜 도대체 그 자본주의 때문에 직장을 잃고 집을 잃게 되는 것인가. 우리가 계속 자본주의를 사랑해도 될까? 라는 질문으로부터 이 다큐멘터리는 시작된다.
미국은 대표적인 자본주의 국가다. 그리고 영화는 자본주의에 의해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준다. 어떤 사람들은 집에서 강제로 쫓겨나기를 두려워 해 자기 집 대문에다가 판자와 못을 박는다. 하지만 곧 경찰들이 찾아와 그들이 20년간 살던 집의 대문을 부수고 그들을 쫓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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