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혁신] IMC 마케팅과 뷰티 크리에이터

목차

1.스마트 미디어 시대와 1인 미디어
2.통합마케팅이란?
3.1인 미디어를 활용한 IMC의 사례
4.뷰티콘텐츠가 비즈니스로서 갖고 있는 과제
5.뷰티콘텐츠의 미래
6.맺는 말

본문내용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다양한 문화를 접한다. 특히, 뉴미디어가 발전되는 21세기부터 미디어를 통해 유통되고 발산하는 문화콘텐츠의 양은 감히 체감하지 못할 정도로 무궁무진하다. 문화가 곧 돈이 되는 문화산업이 도래하면서 문화 상품으로까지 창출되고 있는 것이다. 그 중 문화콘텐츠는 디바이스, 즉 플랫폼에 각별한 영향을 미친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TV보다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더 이상 사람들은 TV방송을 “본방사수”하며 시청하지 않는다. 그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기성세대만이 TV를 지키고 있을 뿐, 새로운 세대들은 VOD 등의 다양한 플랫픔을 통하여 TV방송을 시청한다. 위의 표를 통하여 우리는 미디어이용에 따라 세대가 나눠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세대는 변했고 Z세대의 정점에 있는 우리는 ‘1인 미디어 전성시대’를 살고 있다. 다중채널네트워크를 의미하는 MCN(Multi Channel Network)에서의 1인 미디어는 개인 혼자서 콘텐츠를 기획해 제작하고 유통시키는 것을 말한다. 1인 미디어는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고 누구나 기자와 PD가 될 수 있으며, 방송국을 운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이는 디지털 콘텐츠 창작 환경이 구현됨에 따라 인터넷상에서 개인화된 서비스인 블로그와 같은 정보 기반의 서비스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여러 분야의 1인 미디어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뷰티 MCN 콘텐츠는 뷰티업계 사이에서 핫한 마케팅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화려한 외모와 명성의 빅 스타를 기용한 광고나 판매, 영업망을 활용한 대면 마케팅이 대세였던 화장품업계가 이제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활용한 온라인, 모바일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기존 ‘뷰티파워블로거’였던 사람들이 단순한 텍스트, 사진에서 영상으로 매체를 확장하여 1인 미디어를 만드는 뷰티크리에이터로 진화하였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다. 여성 소비자들이 궁금한 제품들을 먼저 써보는 ‘테스터’의 역할과 적합한 화장품을 찾아주는 ‘큐레이터’의 역할, 그리고 재미까지 선사하는 ‘엔터테이너’의 역할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